동유럽 여행(2008.5)

동유럽 여행-14(슬로바키아) : 타트라 국립공원

소실봉 2008. 8. 16. 22:49

 

 

 

 

 동유럽 여행-14(슬로바키아) : 타트라 국립공원
< 2008. 5.14 >

 

 

중부유럽에 위치하는  슬로바키아(Slovakia)는 2차대전후 형성된 첵코슬로바키아에서 1993년 1월1일에 슬로바키아(Slovakia)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하였다. 인구는 5400만, 면적은 49,000㎢(한반도의 1/5), 종교는 대부분 가톨릭(약60%)을 믿고 수도는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이다. 2004년도에 EU 회원국이 되
었으며, 질리나(Zilina)에 있는 기아자동차 현지 공장에서는 한국인 직원 61명을 포함한 2700명의 종업원이 한해 20여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여 유럽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 타트라 국립공원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타트라 산맥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다. 타트라 산맥의 3/4은 슬로바키아가, 1/4은 폴란드가 점유하고 있으며, 최고봉은 해발 2,663m의 게를라호프카 산이다. 타트라 산맥은 양국가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타트라 산에는 요양소, 산막, 호텔 등과같은 휴양, 레저 시설이 많으며, 겨울철에는 스위스에 비해서 경비가 저렴하여 스키 관광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한다.

 

● 크라쿠프 → 타트라 국립공원


크라쿠프에서 바벨성(Wawel Castle)의 관광을 마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기위해 중간 기착지인 슬로바키아(Slovakia)의 타트라 국립공원으로 버스로
이동하였다.

 

1. 이동 중 버스 차창밖 풍경 : 넓은 초원지대에 민들레가 만발하다.   


2. 언덕위까지 밭이 개간되어있다.


3. 언덕 아래 초원지대의 지붕이 붉은집들   


4. 타트라 국립공원 지역에 들어서니 울창한 산림과 벌채된 지역이 보인다.
 

● 타트라 국립공원

 

헝가리로 가기전 중간 기착지인 타트라 국립공원내의 호텔에서 하룻밤 묵다.


5. 하룻밤 묵은 타트라 국립공원내 호텔 


6. 호텔 창문밖으로 내다 본 눈덮힌 타트라산과 울창한 산림   


7. 호텔 앞쪽의 호수 


8. 호수에 비친 호수 주변의 침옆수

 

9. 호수 건너편에 늘어선 호텔들  
 

10. 호수 주변의 산책길-1 
 

11. 호수 주변의 산책길-2

 

● 타트라 국립공원 → 부다페스트

 

12. 광할한 초원과  노란 민들레꽃


13. 낮은 구릉지대와 눈덮힌 산맥-1


14. 낮은 구릉지대와 눈덮힌 산맥-2


15. 낮은 구릉지대와 눈덮힌 산맥-3


16. 도로변의 노란 유채꽃이 눈부시다.  


17. 헝가리에 들어섰다. 도로변의 푸른밭이 밀밭인지 보리밭인지~~ 


18. 부다페스트행 고속도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 헝가리 현지공장 


19. 부다페스트행 고속도로 주변의 삼성전자 광고판

 

 

 (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