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산성로타리에서 산행을 시작(10:55)했습니다.

2. 복원 중인 남한산성 행궁(行宮)

3. 북문(北門) : 성곽 북쪽 해발 365m 지점에 있으며, 세곡을 성안으로 운송할때 이 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하며, 이름을 전승문(戰勝門)이라 고 붙였다고 한다. 현재 편액은 걸려있지 않다.

4. 성곽을 따라서~~ 左는 노송지대

5. 성벽을 따라 오르면서 내려다본 하남시 전경. 左로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6. 군포지(사적 57호) : 성을 지키는 초소 건물터이다. 원래 남한산성내에는 모두 125개의 군포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한군데도 남아 있지 않다

7. 급경사 능선을 따라서 축조된 산성

8. 홍예식 암문(暗門)

9. 봉암성(峰巖城) : 숙종 12년에 쌓은 성으로서 병자호란때 청병(淸兵)들이 벌봉에서 성의 동태를 살�기 때문에 본성의 보강 차원에서 축조된 것이다.

10. 벌봉(11:55) : 암문밖에서 보면 흡사 벌과같다고 하여 벌봉이라 한다. 병자호란때에 청병(淸兵)들이 이봉우리에서 성내를 관찰하였다고 한다.

11. 벌봉에서 한봉(漢峰) 방향으로 이어진 성곽

12. 전형적인 평거식 암문

13. 안부(12:30) : 능선을 계속따라가면 한봉(漢峰), 계곡쪽으로 내려가면 동문(東門). 우리는 동문쪽으로 내려왔다.

14. 한봉성(漢峰城) : 숙종(肅宗) 19년(1693)때 한봉(漢峰)에서 신성(新城) 동쪽 모퉁이까지 이어저 각성(角城)을 쌓았다. 본성 보강 차원에 서 축조된 것.

15. 한봉성(漢峰城)에서 계곡 방향으로 내려오다가 나타나는 무덤에서 左측으로 내려간다.

16. 돌조각공원의 십이지신(十二地新神像) 석상

17. 돌조각 공원 입구(13:20) : 산성로타리에서 광주쪽으로 가는 342번 지방도로가 동문에서 두갈래 갈라�다가 다시 합처지는 곳 근처에 돌조각 공원 입구가 있다.

18. 동문까지 342번 지방도를 따라서 걸어 올라간다.

19. 동문(東門) : 가장 사용빈도가 많았던 문으로, 성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좌익문(左翼門)이라 한다.

20. 산성로타리쪽에서 광주 방향으로 본 동문 : 여기에서 도로(342번 지방도)가 둘로 갈라저서 '돌조각공원' 근처에서 합처진다.

21. 시구문(屍軀門) : 남한산성 성안에서 시체를 반출(搬出)하는 문.

22. 이조말 신유(1801), 기해(1839), 병인(186) 박해때에 남한산성내에서 순교한 300여명의 순교자 시신을 내버린 곳(시구문)에 세운 비석

23. 동문에서 남문으로 올라가는 능선상 성곽 모습

24. 암문을 통해서 성문밖으로 나가서 본 성곽 모습

25. 남장대터(南將臺址) : 장대(將臺)란 전투시 지휘가 용이한 지점에 축조한 장수의 지휘처소를 말한다. 남한산성에는 동, 서, 남, 북 각 방면에 각각 하나씩 4개의 장대와 봉암성에 외동장대를 설치하여 5개의 장대가 있었다.

26. 제2남옹성(南甕城) 암문 : 옹성은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문 밖으로 또 한겹의 성벽을 둘러 쌓아 이중으로 쌓은 성벽을 말한다. 성내 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 옹성을 먼저 통과해야만 하고, 성벽에서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 성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3면에서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 건데 남한산성에는 모두 5개의 옹성이 있지만 성문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옹성이라기 할 수가 없지만, 실록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자료에는 이것들을 옹성이라고 명명하고 있다고한다.

27. 제1남옹성 암문 : 암문이라 하기에는 너무 건사하다. 위에 문루만 없을뿐 대문같다.

28. 제1남옹성 암문에서 남문으로 내려가는 능선상 성곽 모습

29. 남문(南門) : 남문은 성의 서남쪽에 있는 문이다. 남문은 정조3년(1779년)에 성곽을 개보수할 때 개축하여 지화문(至和門)으로 불렀다. 또 남문은 4대문 중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다. 다른 문들처럼 문루와 홍예문(Arch)으로 나뉜다.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 올 때 이 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고 한다.

30. 남문과 성곽 : 옛날에는 남한산성을 차로 들어갈려면 이 남문을 통해서 들어갔다. 지금은 근처에 생긴 터널을 통해서 들어가지만~~~

31. 남문과 영춘정(迎春亭)사이 성곽

32. 영춘정(迎春亭)

33. 수어장대(守禦將臺) : 남한산성의 5개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장대인 수어장대(守禦將臺). 2층 누각 형태가 특이하다.

34. 청량당 : 인조 2년 남한산성 축조시 동남쪽 부분을 책임지고 공사하다가 공사비를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이회(李晦)와 그 소식을 듣고 한강에 투신 자살한 그의 부인 송씨와 소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

35. 병암(倂岩) : 정조때 산성 서문 근처가 파괴된 것을 이곳 주민들이 자진하여 보수한 것을 당시 부윤(府尹)이 찬양한 글을 기록한 바위.

36. 보수 중인 서문(西門)
 37. 매탄처(埋炭處) : 서문 右측 언덕에 위치. 병자년의 혹독한 추위속에서 전쟁을 치른후 유사시에 쓰기 위해서 숯을 묻어 두었던곳

38. 홍예식 암문(暗門) : 연주봉옹성(連珠峰甕城)으로 출입하는 암문

39. 연주봉옹성(連珠峰甕城) : 원성(元城)과 연주봉을 연결하는 옹성으로서 암문(暗門)을 통하여 성내를 출입 할 수 있으며, 봉수(烽燧)나 망루(望樓)의 용도로 세운 듯한 원형의 석축구조물이 있다.

40. 서문에서 북문쪽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