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10블록과 제11블록 사이에 양쪽에서 벽으로 막혀있는 『총살의 벽』: 이 곳에서 SS대원들이 20,000여명의 수감자들(주로 폴란드 정치인들)을 총살했다 고한다. 이들은 제11블록내에서 사형선고를 받고서 발가벗긴채 끌려나와서 이 "죽음의 벽에서 총살당했다.

2. 사형 집행 장면을 못보게 나무판자로 창문을 막아 놓은 제10블록

3. 다른 수감자를 대신하여 아사(餓死)형을 선고받고 죽은 폴란드의 막시밀리안 콜베(Maksymilian Kolbe) 신부님이 같혀있던 제11블록 18호실 감방 모습

4. 제11블록 22호실 감방(벽을 뜯어서 터놓았다) : 90 x 90cm의 빛도 안들어오는 이 좁은 공간에 4명을 한꺼번에 밀어 넣어 세워놓는 벌을 주는 징벌방

5. 아우슈비츠(Auschwitz) 제1수용소 전체 배치도(Lay Out)

6. 이 초소앞의 점호광장(RollCall Square)에서 SS대원들에의해 수감자들 개별 인원 점호가 실시되었다.

7. 점호광장(Roll Call Square) : 이 점호광장에서 SS대원들에의한 인원 점호 동안 전 캠프의 수감자들은 꼼짝 못하고 서있어야 했다.

8. 수용소 1열 막사(左)와 2열 막사(右)와의 구분길과 고압전기가 흐르는 철조망 펜스

9. 6000 볼트의 고압전기가 흐르는 이중 철조망 펜스

10. 개스실(Gas Chamber) 옆모습(Side View)

11. 개스실(gas Chamber)/화장터 정면 모습(Front View) : 수용소를 둘러싸고 있는 철조망 바깥에 있었다. 첫번째방은 개스실이고, 두번째방은 사체 소각용
화장터이다.
화장터 모형을 보면, 수용자들이 샤워를 한다는 SS대원들의 말에 속아서 계단을 내려가서 모두 옷을 벗고, 샤워실로 보이는 방에 들어가면 천장에는 물이 안나오는 샤워기가 달려있다. 지하실에 수용자들이 모두 들어가면 문을 닫고, SS위생병이 천장의 구멍을 통해 지하실로 사이클론 비(Cyklon B) 독개스를 투입한다. 방안의 수용자들은 15~20분 사이에 질식사한다. 그 후 SS대원들은 시체에서 금이빨을 빼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귀금속을 빼낸후 사체는 화장 터로 이송한다.

12. 개스실(Gas Chamber)/화장터의 시체 소각로 : 3대의 소각로가 하루 350명의 시체를 화장한다.

13. 개스실의 "추모의 불"(해외자료) :

14. 수용소 SS대원들의 사교 클럽장 건물 : 수감자들이 죽어나가는 개스실(화장터) 바로 건너편에 있다.

15. 첫번째 수용소장이었던 루돌프 헤쓰(Rudolf Hoess)는 체포된후 사형선고를 받고서 1947년4월16일에 개스실 바로 옆의 이 교수대에서 교수형에 처해�다.

16. 左로부터 수용소장 Richard Baer, 두번째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행한 Dr. Josef Mengele, 세번째는 첫번 째 수용소장으로서 악명을 떨친 Rudolf Hoess(해외자료)
※ 유대인 강제 수용자들을 상대로 끔찍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라는 별명의 요셉 멩겔레 박사 (Dr. Josef Mengele)는 전쟁후에 남미로 도피하여 이스라엘의 추적을 피해 34년간 살다가 1979년에 브라질의 한 수영장 에서 익사했다.

17. 수용소 내의 수감자 감시 초소

18. 수용소내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