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용인 수지에서 사당역까지 직행버스를 타고가서, 사당역에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이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한다음, 온수 역에서 1호선 전철로 다시 환승하여 부천역에서 내렸다. 부천역앞 지하도를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반월행 61번 버스를 타고 성원/동아아파트 정류장(새터말 다음, 법륭사前)에서 내려서(부천역앞에서 대략 35분 소요) 길건너 보이는 동아아파트 옆 길로 조금 가다가 만나는 도로의 우측으로 돌아서 간다.

2.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관곡지' 란 안내판이 보인다. 버스정류장에서 여기까지 대략 10분 정도가 걸린다.

3. 관곡지(官谷池)가 있는 안동 권씨 화천군파 종중 사유지 : 안쪽에 강희맹 선생의 사위 권만형(權曼衡)의 후손이 대를 이어 서 관리하고 있는 관곡지가 있다. 비가 내려서 다음에 둘러 보기로 하고, 바로 아래의『시흥연꽃테마파크』로 내려갔다.

4. 입구에 들어서니 눈앞에『시흥연꽃테마파크』의 연밭이 펼쳐져있다. 건너편 연밭으로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다가 신발이 풀숲 연못에 푹빠졌다. 게다가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우산들고 카메라 비 안맞게 신경쓸랴 사진찍을랴~~ 左측 안동권씨 사유지 담쪽 길을 따라서 들어가다.

5. 안동권씨 사유지 담쪽길을 따라서 돌아가면 길 양쪽으로 펼쳐진 연밭. 입구쪽은 아직 연꽃이 많이 피지를 않았으나, 右上단 의 건물 두동 넘어있는 연밭에는 연꽃들이 만발했다. 아래 사진들은 대부분 그쪽에서 찍은 것이다.
● 연꽃과 수련들

6. 연밥을 품은 백련(白蓮)꽃

7. 사이좋게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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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머리를 하늘로 치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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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직 꽃을 할짝 펼치지 않은 고고한 자태의 연꽃 봉오리

21. 꽃입을 다떨처 버린 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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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연잎 아래에 숨어서 수줍은 듯이 얼굴을 살짝 내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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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힘이 드는지 연잎에 기댄 연꽃 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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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빅토리아

34. 수련-1 : 연(蓮)과 수련의 차이 ☞ 연은 수련에 비해서 잎이 크고, 꽃이 지면에서 1m정도 높이 솟아피고, 수련은 수면에서 꽃이 핀다.

35. 수련-2

36. 수련-3

37. 수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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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서로 경쟁하듯이 목을 하늘로 내밀고 있는 연밥들
비록 보슬비지만 계속 비가내려서 우산들면서 계속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어서 6시반경에『시흥연꽃테마파크』을 나왔다. 돌아올 때는 부천역쪽이 아닌, 반대쪽 반월방향행 61번 버스를 타고 나와서 4호선 안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