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_06_06(북한산 숨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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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을 오르다(200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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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2008.6.6)일에 고교 산행 친구들과 그동안 오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못오른 북한산 숨은벽 산행을 했습니다.
숨은벽이란 ? 숨은벽은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새색시 모양 수줍게 숨어있는 작은 봉우리(768.5m)이다. ※ 총산행시간 : 6시간15분(점심시간 30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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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광역에서 오전10에 모여서 704번 버스를 타고서 밤골입구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10:55)했다. 2. 밤골 모습 : 밤골 이름답게 밤나무가 많았다. 3. 돌을 붙여서 소원을 비는 붙임바위 : 도선사에서 수유동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이런 붙임바위가 있다. 4. 비온후라서 그런지 계곡물이 많았다.
5. 드디어 숨은벽능선이 보인다. 左측은 인수봉, 右측은 백운대. 그사이에 숨은벽이 살짝 숨어있다. 6. 숨은벽 능선의 "해골바위"(물이 고인 두개의 물웅덩이가 해골의 두눈같이 보인다)
7. 숨은벽 능선을 오르는 등산객들 8. 숨은벽 암벽등반 출발지인 대슬랩구간 아래에서 기념 촬영 중인 등산객들 9. 우리들도 다른 등산객에게 부탁해서 증명사진을 찍고~~ 10. 등산객 하나가 대슬랩 구간을 조심스럽게 오르는 중 : 중간이 쌍크랙 구간, 상부가 고래등 구간이다.
11. 대슬랩 구간을 오르는 등산객의 근접 사진. 12. 우리는 左측 계곡으로 오르기로 하였다. 13. 건데 계곡길은 등산객이 별로 다니지 않아서인지 오르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경사도 급하고, 때로는 14. 계곡을 오르다가 본 左측의 인수봉 : 등산객들이 인수봉을 오르는 것이 또렸하게 보였다. 15. 어둡고 습한 계곡의 이끼류 식물과 금마타리(?) 16. 고사리 등 17. 야생화 : 눈개승마 18. 야생화 : 정향나무 19. 인수봉과 숨은벽 사이의 안부 : 인수봉을 암벽등반 할려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20. 인수봉 암벽 등반 중인 등산객모습-1 21. 인수봉 암벽 등반 중인 등산객모습-2 22. 인수봉의 악어능선 모습 23. 인수봉을 오르다 중턱에서 쉬고있는 암벽등산객들 24. 인수봉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한컷
25. 만경대 원경 26. 숨은벽(768.5m) 정상에서 친구들과 기념촬영
27. 숨은벽(768.5m)에서 백운대쪽으로 내려다본 호랑이굴 모습 : 右측 아래에서 기어 들어가서 左측으로 나온다. 28. 호랑이굴을 들어가는 친구 29. 호랑이굴을 들어가는 또 한 친구 30. 호랑이굴에 머리를 집어넣고 들어가기 시작하는 친구
31. 호랑이굴을 지난후 백운대로 올라가기위하여 암봉사면을 올라가는 등산객들 32. 공휴일이라서 안개에 쌓인 백운대 정상에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33. 안개 자욱한 백운대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34. 백운대 정상에 휘날리는 태극기 35. 백운대를 하산 중인 등산객들 : 좁은 하산길에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부닥처서 정체가 되었다. 36. 안개에 쌓인 노적봉 아래 안부(16:10) 37. 도선사 입구(17:10) 38. 수유동으로 내려가는 길 도중에 있는 붙임바위 : 이 바위에 돌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가 된다는 내력이 있다고한다. 左측에 돌을 |
도선사에서 걸어서 수유동까지 내려와서(17:45), 버스 정류장 근처의 두붓집에서 두부탕을 안주로 동동주를 마시고 저녁식사(17:4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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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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