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Hotel에서 프라하성으로가는 도중의 Black Bridge : 이 다리에서 자살자가 많아서 Black Bridge라고 부른단다. 강에 투신 못하게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건너편의 '삼성(Samsung)' 광고판이 반갑다.

2. 프라하성 북문 : 이 북문을 통해서 성안으로 들어간후에 서쪽 정문을 통과해서 '흐라드차니 광장'으로 나갔다.

3. 프라하성 구왕궁과 분수대 : 右측 게이트를 통해서 '흐라드차니 광장으로 나간다.

4. 프라하성 정문 : 흐라드차니 광장에 면한 서쪽 정문인 마티아스문. 근위병 교대식을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구왕궁 지붕 넘어로 성 비트 성당의 첨탑 이 보인다. 정문 양쪽 바로위 左측 조각은 포세이돈상이고, 右측은 헤라크래스상이다. 그리고 포세이돈상 左측 독수리상은 오스트리아를 상징하고, 헤라 크래스상 右측 사자상은 첵코를 상징한다. 이 것은 16세기 합스부르크 왕가가 이지역을 지배 할 때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5. 흐라드차니 광장에 있는 첵코 민주화의 상징이자 첵코공화국 초대대통령이었던 바츨라프 하벨의 동상

6. 흐라드차니 광장의 영화 '아마데우스'의 촬영 장소이었던 대주교 궁전

7. 프라하성 서쪽 정문에서 본 투스카니궁 : 광장 右측에 대주교 궁전, 左측에 하벨대통령 동상이 서있다.

8.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본 성주위의 아름다운 건물들

9. 흐라드차니 광장으로 올라오는 길 : 右측 언덕위에 플라디슬라프 2세때인 1140년에 건립된 스트라호프 수도원(첨탑이 2개인)이 보인다.
● 성비트 대성당(St. Vitus Cathedral)
비트 대성당은 원래 930년경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1334년 카를 4세의 명령에 따라 고딕양식의 지금 모습으로 바뀌었다. 고딕건축은 1420년까지 걸려 완성되었고, 그 뒤에도 계속 조금씩 보완을해서 20세기에 들어서야 완공이 되었다.
이 대성당은 길이 124m, 폭 60m, 탑의 높이는 96.6m. 그리고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걸려 만들어진 멋진 스테인드글라스 중에는 체코 화가 알폰스 무하의 그림으로 만들려진 것도 있다. 또한 성 바츨라프 예배당, 첵코 수호 성인인 성 얀 네포무크 신부의 은관 등 볼거리가 많다. 성당 지하에는 카를 4세, 바츨라 프 4세, 루돌프 2세 등 대를 이은 왕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10. 비트 대성당의 정면 모습(Front View) : 건물 외벽을 장식한 조각이 매우 정교하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조각품같다.

11. 비트 대성당의 측면 모습(Side View) : 가운데 첨탑의 287개 계단을 올라가면 꼭대기에는 프라하성을 둘러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나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올라가 보지 못했다.

12. 성당 출입구

13. 장엄하고 아름다운 비트 대성당 내부 모습

14. 주제단 左측에 있는 이 그림은 첵코의 수호 성인인 '성 얀 네포무크' 신부가 폭군 바츨라프 4세의 바람난 왕후의 고해성사(그림 左)를 받은 후, 왕후의 고 해내용을 실토하라는 왕의 명령을 거절하자(그림 右상단), 얀신부를 블타바(Vltava)강위의 카를교(Charles Bridge)에서 강물에 내던저 죽이는 내용을 그렸다. 右측 아래의 개는 왕에게 왕후의 부정을 고자질한 신하를 상징한다.

15. 주제단 右측에 있는 얀 네포무크(St. Jan Nepomucky) 신부의 은관 : 1736년에 은으로 정교하게 만들 어진 관의 조각상이 빛난다. 사용된 은이 무려 2 Ton이 넘는다고 한다.

16. 성당 양쪽에 있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1

17. 성당 양쪽에 있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2

18. 성인들 상과 그뒤의 스테인드 글라스

19. 바츨라프 예배당 : 1362~64년에 만들어진 이 바츨라프 예배당은 보헤미아의 수호성인인 성 바츨라프의 유물이 있는 '황제전용 미사실'로서 보물의 방이 다. 즉, 천정의 상들리아는 금으로 되어있고, 벽은 황금색 옻칠로 칠해저 있고, 1372개의 각종 보석들이 밖혀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 바츨라프의 생애를 그린 벽화가 있고, 바츨라프의 동상, 보석제단, 황금성궤 등이 있는 '보물의 방'이다.

20. 프라하성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