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首善全圖(1840년께 김홍도 제작)의 윗쪽 부분 : 서울 성곽 북악산 구간(적색선 부분)

2. 북악산 서울성곽 탕방 안내도 : Course-1, Course-2 및 Course-3 중에서 Course-1(거리: 4,300m, 소요시간: 2시간30분 정도) 말바위 코스로 탐방을 했다.

3. 오전 9시 안국역에서 병용이와 민원이를 만나서 삼청동 감사원을 지나서 성균관대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서 성대후문에서 내렸다. 탐방 출발점인 성대 후문 근처 '와룡공원' 안내 표지판

4. '오전 9시 안국역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삼청동 감사원을 지나서 성균관대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서 성대후문에서 내렸다. 탐방 출발점인 성대 후문 근처 '와룡공원' 에서 서울 성곽쪽으로 향하는 도로

5. 실질적인 서울 성곽 탐방이 시작되는 곳 : '말바위 쉼터 가는 길' 표지판이 보인다.

6. 절벽에는 석축을 쌓은후에 성곽을 쌓았다.

7. 성곽을 넘는 나무 계단

8. 성벽을 넘는 나무 계단 꼭대기에서의 전망 : 성곽을 따라서 올라간 중간에 숙정문(肅靖門)이 보이고, 꼭대기가 '곡장'이다.

9. 성벽을 넘어서 '말바위 쉼터'로 내려가는 성벽옆 계단길

10. 말바위 쉼터 : 성곽 탐방객들은 이 쉼터에서 출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증과 함께 제출하면 목에거는 출입증을 내준다

11. 말바위 쉼터 전망 : 삼청동 감사원쪽에서 삼청터널을 지나면 있는 그 유명한 '삼청각'이 보인다.

12. 말바위 쉼터에서 숙정문으로 오르는 계단길 : 左측 청와대 쪽에는 보안 방벽이 세워저 있다.

13. 숙정문(肅靖門) : 도성 4대문의 하나로서 속칭 북문이라 한다. 이문은 서울의 정북에 위치한 문으로 태조때 다른 성문과 함께 축성 되었으나 연산10년(1504)에 원래 위치에서 얼마간 동쪽으로 이전되었다. 이문은 건립된지 18년뒤인 태종 13년(1413)에 풍수지리 학자 최양선이 풍수지리학상 경복궁의 양팔이 되는 '창의문'과 '숙정문'을 통행하는 것은 지맥을 손상시킨다는 상소를 올리자 조정 에서는 이 두문을 폐쇄하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 시켰다한다. 다만 가뭄이 심할때만 비를 오게 하기 위하여 숙정문을 열고 남대문을 닫았다한다.

14. 숙정문에서 친구와의 증명사진(右측이 본인임)

15. 한적한 성곽 계단길

16. 성벽 밖의 적을 향해 총이나 활을 쏘는 성벽 구멍

17. 성벽 축조의 시대별 차이 : 근대에 가까워 질수록 보다 정교해지고 있다.
 18. 성벽 넘어서 바라다본 북한산 : 左측끝이 향로봉이고, 右측끝이 보현봉이 보인다

19. 청운대(靑雲臺)

20.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 : 성벽 들 중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돌들이 있다. 이 글은 공사구역 표시, 공사담당 군현(예를 들면 의령, 흥해 등), 그리고 공사 일자와 공사책임자 이름을 표시한 것들이다. 요새로 말하자면 공사실명제인 샘이다.

21. 백악마루(白岳山)

22. 백악마루에서 청와대로 내려가는 길 : 이 길은 청와대 주인인 대통령 전용길이란다

23. 백악마루에서 돌고래 쉼터(창의문 쉼터)로 내려가는 길 : 경사가 급하다.

24. 창의문 쉼터로 내려오면서 건너다 본 인왕산 모습 : 左측 봉우리는 인왕산 정상이고, 右측은 유명한 기차바위이다.

25. 돌고래 쉼터(창의문쉼터) : 여기에서 탐방 기간 동안 달고있은 출입증을 반납했다.

26. 창의문(彰義門) :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성문으로서 서울 성곽의 4소문(小門) 가운데 하나로 자하문(紫霞門) 이라고도 한다.

27. 창의문을 나서면 자하문로에서 북악 스카이웨이로 진입하는 도로와 마주친다. 사진 右측위 전주에 보면 '창의문 쉼터로 가는 길' 이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북악산 서울 성곽 탐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악산 서울 성곽 홈페이지(http://www.bukak.or.kr)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