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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포 대명항 축제』를 가다(2008.5.23)

소실봉 2008. 8. 31. 01:28

 

『제2회 김포 대명항 축제』를 가다(2008.5.23)

 

 

2008.5.23(금)에 산행 친구들과 함께 김포와 강화를 잇는 '초지대교' 입구의 대명항의 『제2회 김포 대명항 축제(5/23~5/25)』구경을 갔습니다.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송정역에서 만나서 김포 대명항 직행 631번 좌석버스(카드로 1500원)를 타고갔습니다.

 

1. 축제장 입구 가게에서 본 그 유명한 강화 순무(6개 한단에 5000원)  


2. 축제 개막식장 연단    


3. 농수산 특산품 판매장  


4. 키다리 및 포졸 복장 행사 요원과 한컷 찍고~~


5. 태극기 형상을 이룬 깃발들


6. 같이간 두친구 : 산행을 같이 다니는 친구들.


7. 본인도 끼어서 한방찍고~~


8. 새로 개장한 수산물 직판장 : 가게를 어선 소유 주인들이 직접 개설하여서 가게 상호를 어선 이름으로하였다.  


9.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밴댕이


10. 수산물 직판장에서 밴댕이회를 2개(15,000원)를 사서~~ 


11. 수산물 직판장 근처의 농수산품 특산품 판매장에 와서 참이슬주 2병을 사서 '밴댕이회'를 들었다.


12. '초지대교'로 가다가 보리밭의 허수아비와 함께한 친구들   


13. 보리밭 : 보리밭 넘어로 초지대교가 보인다.


14. 갯펄과 초지대교


15. 초지대교 입구(김포쪽)에서의 친구들


16. 김포와 강화도 사이를 가로지르는 '초지대교' 모습 


17. 2km가 넘는 초지대교를 걸어서 건너가다가 바라다본 대명항쪽 갯펄 모습 


18. 초지대교에서 본 대명항 원경(해질 무렵이라 시계가 좋치 않아서 사진 품질이 No Good이다)  

 

19. 초지대교를 넘어니 강화쪽에서는 강화도 진입 차량들의 조류바이러스 방지 소독(바닥에 깔린 파이프에서 소독액이 뿜어저 나왔다)을 하고
     있었다.

 

초지대교를 넘어서 강화로 들어가서(저녁 6시45경) 대교 근처의 식당(영빈관)에서 해물탕을 시켜서 저녁을 먹고서 다시 택시를 타고서 초지대
교를 넘어 대명항으로 돌아와서 서울행 6번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서 집에 돌아오니 밤12시20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